한동훈, 인천 강화·부산 금정·전남 곡성서 재보궐선거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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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영호남 지자체 4곳의 기초단체장을 다시 뽑는 10·16 재보궐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재보궐선거 지역을 찾아 세몰이에 나섭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오는 27일 인천 강화군을, 이튿날에는 부산 금정구를 찾아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만납니다.
당 관계자는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한 전남 곡성군도 찾을 계획"이라며 "인천 강화군과 부산 금정구 역시 추가로 더 들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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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영호남 지자체 4곳의 기초단체장을 다시 뽑는 10·16 재보궐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재보궐선거 지역을 찾아 세몰이에 나섭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오는 27일 인천 강화군을, 이튿날에는 부산 금정구를 찾아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만납니다.
당 관계자는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한 전남 곡성군도 찾을 계획"이라며 "인천 강화군과 부산 금정구 역시 추가로 더 들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표는 앞서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에도 부산 금정구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보궐선거는 결국 누가 더 책임있게 민생을 챙길 것인가에 대한 문제"라며 "저희는 거기에 맞는 일꾼을 공천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최봉의 곡성군수 후보에게 공천장을 전달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83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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