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환자경험평가 83.85점…직전 대비 4.38↑
임양규 2024. 9. 24.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국립대학교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상승했다고 24일 전했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21년 3차 환자경험평가 대비 4.38점 높은 83.85점을 받아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상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 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국립대학교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상승했다고 24일 전했다.
이 평가는 심평원이 2년마다 하는 것으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등으로 의료서비스가 환자 중심으로 제공됐는지를 중점 확인하는 것이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21년 3차 환자경험평가 대비 4.38점 높은 83.85점을 받아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상승했다.
김원섭 병원장은 “환자 중심 의료문화 구축과 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기 위해 환자 입장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환자 중심의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이 쏘아올린 '월드컵경기장 잔디' 문제, 감사원 갔다
- "결혼식? 꼭 안 해도 돼"…미혼 남녀 30%가 말하는 결혼식이 필요 없는 이유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2%, 적정 보험료율 13%→ 20.7%"
- 유명 빵집 카눌레에서 웬 '자석'이?…"10년 단골인데 신뢰 무너져"
- "카카오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5년간 1615억 달해"
- "지난해 12조 벌어들인 구글코리아, 법인세는 고작 155억"
- 김호중 소식 보도하며 '다리 절뚝' 흉내 낸 앵커…"불편 느꼈을 시청자들께 송구"
- "엔 캐리로 32.7조 빠질 수 있다…국제 변동성 커질 것"
- '금투세 토론' 거부 당한 한투연 "민주당, 당명 바꿔라"
- '새우살' 시켰더니 '칵테일 새우'?…음식점주 "소고긴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