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 시설 '펀그라운드 다산·오남' 10월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전용시설 '펀그라운드 다산'과 '펀그라운드 오남'을 오는 10월 7일과 15일 각각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펀그라운드 다산과 오남은 9세부터 24세까지만 이용 가능한 시설로, 시는 시설이 모든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의 수요조사를 거쳐 내부를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전용시설 ‘펀그라운드 다산’과 ‘펀그라운드 오남’을 오는 10월 7일과 15일 각각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펀그라운드 다산과 오남은 9세부터 24세까지만 이용 가능한 시설로, 시는 시설이 모든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의 수요조사를 거쳐 내부를 꾸몄다.
내부에는 댄스연습실과 멀티스포츠공간, 휴식존, 스터디존, 코인노래방, 셀프포토기계 등이 설치돼 있으며, 특히 댄스연습실은 스마트 미러가 설치돼 있어 춤 연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운영된다.
시는 다산동과 오납읍에 새로운 청소년 전용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창의적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개관일에 맞춰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직 청소년 전용 인프라가 없는 수동면에는 내년 하반기까지 펀그라운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