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진흙탕 싸움→11억 빚 갚고 되찾은 미소

김미화 기자 2024. 9.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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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밝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유리는 긴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리고 붉은색 립스틱으로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던 서유리는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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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서유리 개인 계정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밝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유리는 긴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리고 붉은색 립스틱으로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입가의 옅은 미소와 환하게 웃고 있는 이모티콘이 현재 심경을 보여주는 듯 하다.

앞서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던 서유리는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병길 PD와 진흙탕 싸움을 벌였던 서유리는 지난 6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해 대중을 놀라게 했던 서유리는 최근 11억원의 빚을 다 갚았다고 밝혀 응원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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