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테일러' 11월 초연…한상훈·장윤석·이석준 캐스팅
이예슬 기자 2024. 9.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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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만드는 재단사 '테일러'와 '전쟁'이라는 소재를 결합한 창작 뮤지컬이 초연한다.
전쟁 중 적으로 만난 인물들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쟁 중에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다.
유명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야망에 테일러샵을 운영 중인 해리 역에 한상훈, 장윤석, 이석준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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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정장을 만드는 재단사 '테일러'와 '전쟁'이라는 소재를 결합한 창작 뮤지컬이 초연한다.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오는 11월19일 개막한다.
전쟁 중 적으로 만난 인물들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친구가 돼 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쟁 중에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의 이야기다.
유명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야망에 테일러샵을 운영 중인 해리 역에 한상훈, 장윤석, 이석준이 캐스팅됐다. 고아 출신으로 선한 마음을 가진 테일러 애덤 역은 윤재호, 박상혁, 강병훈이 연기한다.
냉정하고 과묵한 적군 병사 노아는 김이담과 심수영, 박상준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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