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라운드 투수 김태형, 계약금 3억+연봉 3천만원에 입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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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025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는 1라운드 지명 선수인 투수 김태형(덕수고)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라운드 투수 이호민(전주고)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3라운드 외야수 박재현(인천고)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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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KIA 타이거즈가 2025년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는 1라운드 지명 선수인 투수 김태형(덕수고)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라운드 투수 이호민(전주고)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3라운드 외야수 박재현(인천고)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했다.
투수 양수호(공주고·8천만원) 김정엽(부산고·7천만원) 최건희(강릉영동대·6천만원) 나연우(휘문고·5천만원) 임다온(경기상업고·4천만원)도 계약했다.
9라운드 내야수 엄준현(전주고)은 4천만원, 10라운드 투수 이성원(유신고)은 3천만원에 체결했으며, 11라운드 외야수 박헌(광주제일고)도 3천만원에 입단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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