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막는다…방심위, 4개 시도교육청과 업무협약

김동욱 2024. 9. 24.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대구·강원·제주·충북교육청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영상물로부터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심의위와 4개 시도교육청은 디지털성범죄 전용 신고배너 설치 및 신속삭제를 위한 협력망 구축, 공동 홍보·예방 활동의 전개, 아동·청소년 유해사이트 자동차단 프로그램 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파괴하는 불법 유해 콘텐츠가 더 이상 뿌리내릴 수 없도록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심위 #시도교육청 #딥페이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