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1억6천만원 기부 外
경제계 뉴스를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1억6천만원 기부
롯데가 최근 태풍 '야기'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 성금 30억 동, 우리 돈 약 1억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베트남은 이번 태풍으로 300여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고, 주택 26만 채가 소실됐습니다.
▶ 삼성전자, 업계 최초 8세대 V낸드 차량용 SSD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8세대 V낸드를 적용한 차량용 SSD를 개발했습니다.
이전보다 전력 효율이 약 50% 개선된 이번 제품은 128기가바이트(GB)부터 업계 최고 용량인 2테라바이트(TB)까지 다양한 용량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 LG화학, '30년 기술 전문가' 명장 선발
LG화학이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개최해 2명의 명장을 선정하고, 임직원 22명을 전문가로 선발했습니다.
명장 제도는 현장 기술인력의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됐습니다.
▶ SKB, 유럽 최대 광통신 박람회서 신기술 공개
SK브로드밴드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광통신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 지원사업에서 얻은 개발 성과를 소개합니다.
기존보다 4배 빠른 속도로 국산화한 광 모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KT-인터넷진흥원 "AI로 스팸 문자 걸러낸다"
KT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다음 달부터 AI 기술로 스팸 문자를 차단하는 데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KT의 'AI 클린 메시징' 기술은 스팸과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한 뒤 악성 웹페이지나 스미싱 설치 파일을 연결하는 URL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