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 축제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10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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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5ㆍ18민주광장, ACC하늘마당, 전일빌딩245 등 동구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활용하며, 국내외 16개국 뮤지션과 13개국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10월 1일과 2일에는 국제 음악산업 컨퍼런스 '아시아 뮤직 서밋 인 광주'가 열리며,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 13개국 축제 감독과 기획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산업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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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16개국 뮤지션과 13개국 음악산업 전문가 만남의 장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5ㆍ18민주광장, ACC하늘마당, 전일빌딩245 등 동구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활용하며, 국내외 16개국 뮤지션과 13개국 음악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라이브 경연대회, 초청공연, 국제 음악산업 컨퍼런스, 아시아 쇼케이스 공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버스킹 월드컵 경연은 58개국 781팀이 지원해 16개국 32팀이 본선에 진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5ㆍ18민주광장에서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최종 우승팀은 골든버스킹상(상금 5천만 원)을 받게 되며, 관객 투표를 통한 시민인기상도 수여됩니다.
초청 공연에는 유럽의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인의 '코론치', 이탈리아의 '수오노 다예레', 한국의 전설적인 밴드 '신촌블루스' 등이 참여합니다.
또한, 10월 1일과 2일에는 국제 음악산업 컨퍼런스 '아시아 뮤직 서밋 인 광주'가 열리며,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 13개국 축제 감독과 기획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산업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경연대회 '틴틴버스킹'은 10월 6일 ACC하늘마당에서 개최되며, 11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최신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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