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렇게 둘이 찍은건 처음”…두 여성 톱스타 ‘우정샷’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와 채시라가 데뷔 30~40년 차에도 여전히 젊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1990년 '투유 초코렛' CF로 데뷔했고, 채시라는 1984년 '가나 초콜렛' CF를 통해 등장했다.
이영애 34년·채시라 40년, 이들의 데뷔 기한을 합하면 74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채시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이라며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참도”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사석에서 지인과 함께 만나 점심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는 지난 1990년 ‘투유 초코렛’ CF로 데뷔했고, 채시라는 1984년 ‘가나 초콜렛’ CF를 통해 등장했다. 이영애 34년·채시라 40년, 이들의 데뷔 기한을 합하면 74년이다. 이들은 당시 신인 미녀 스타가 거쳐 간다는 초콜렛 CF의 라이벌로도 활동했다.
함께 오랜 기간 활동했지만 데뷔 후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다.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인 드라마다.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이다. 과거 가수로 데뷔했으나 배우로서도 경력을 쌓았다.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린 쇼윈도 부부 11년”…연정훈 아내 배우 한가인 ‘깜짝발언’, 알고보니 - 매일경제
- [단독] 중국산 저가철강 구매한 한국 조선사 날벼락…대체 무슨 일 - 매일경제
- “아웃렛에 옷 사러 갔다가 울었다”…60% 할인한다는 가게, 가격표 보고 입이 ‘쩍’ - 매일경제
- “해도해도 너무하네”…‘줬다뺏는’ 기초연금에 67만명 생활고 호소 - 매일경제
- 얼마나 많이 가길래…올 겨울 대한항공이 항공편 확 늘린다는 이 곳 - 매일경제
- 성상납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더니…전 소속사 대표가 길건에게 시킨 일 - 매일경제
- 어린이가 4.7억 미술품 ‘툭’ 작품 떨어져…호암미술관 전시 중단 - 매일경제
- 한국 무인 전투기가 하늘 날며 백발백중…실전 투입 임박 - 매일경제
- [단독] “이 동네 주민들 정말 부럽다” 재건축땐 4억 환급금 받을듯…분당아파트 시뮬레이션 돌
- “손흥민 끝났다” 현지 억지 비판에 SON, 토트넘 역대 도움 2위 활약으로 화답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