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나서는 전북선수단 결단식 '필승 다짐'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9. 2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했다.

24일 전북체육회는 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을 했다.

난타 공연으로 막을 연 결단식은 출전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 및 지도자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전북 체육 필승'을 염원했다.

선수단장인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정정당당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라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지역 체육 위상 높일 것"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이 24일 제105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결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북체육회 제공


"전북 체육의 힘을 보여주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했다.

24일 전북체육회는 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을 했다.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회의장,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언론사 대표, 시군체육회장, 종목단체장,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난타 공연으로 막을 연 결단식은 출전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 및 지도자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전북 체육 필승'을 염원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일주일간 김해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북에서는 49개 종목에 총 1675명(선수 1202명, 임원 473명)이 출전한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의 자랑스러운 아들과 딸들이 전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힘찬 도전정신과 꺾이지 않는 용기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수준 높은 경기를 해달라"고 말했다.

선수단장인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정정당당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라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