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이번 국회서 국정원 대공 수사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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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장동혁 의원이 주최한 '국정원 대공 수사권 부활' 토론회 축사에서 대공 분야는 수사라기보다는 정보의 영역이기 때문에 수사권을 경찰로 넘긴 건 간첩 수사를 포기하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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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장동혁 의원이 주최한 '국정원 대공 수사권 부활' 토론회 축사에서 대공 분야는 수사라기보다는 정보의 영역이기 때문에 수사권을 경찰로 넘긴 건 간첩 수사를 포기하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없애면서 진영에 아부하는 것 말고 국가적 손실은 생각해 봤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지난 2020년 관련 국정원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해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을 벌였던 점을 언급하며 의석수는 모자라지만 반드시 대공 수사권이 부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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