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진안홍삼 홍보대사 위촉

박종수 2024. 9. 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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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가수 현숙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현숙씨의 인기에 힘입어 진안홍삼이 대한민국과 더불어 전세계에 알려져 브랜드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진안홍삼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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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 홍보·판촉활동 인정 2026년 9월까지 재위촉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가수 현숙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효녀가수로 알려진 가수 현숙은 1979년 데뷔해 요즘 여자 요즘 남자, 사랑하는 영자씨, 이별 없는 부산정거장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가수 현숙씨(오른쪽)가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진안군]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치매홍보대사,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전국 농촌지역을 돌며 십 년 넘게 어르신들을 목욕시켜 드리고 목욕 차량 기부까지 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숙은 지난 2년간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사장 진안부군수)의 지원을 받아 진안홍삼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 활동을 해 진안홍삼 브랜드 우수성 및 판매 매출에도 큰 기여를 한 공이 인정돼 이번에 재위촉 됐다.

현숙씨는 오는 2026년 9월 23일까지 2년간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현숙씨의 인기에 힘입어 진안홍삼이 대한민국과 더불어 전세계에 알려져 브랜드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진안홍삼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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