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아, 일본 PBV 시장 진출...2026년 PV5 판매 개시
박기완 2024. 9. 24. 17:27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와 사용자 목적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맞춤 제작되는 차세대 전기차, PBV 판매 계약을 맺고 2026년부터 일본 PBV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오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정책에 따라 중소형 전기 밴 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PBV 모델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BV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차세대 전기차로, 기아는 일본 소비자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PBV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현지기업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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