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폭풍성장, “어느덧 숙녀”

곽명동 기자 2024. 9.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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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지온/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드라이브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윤혜진은 24일 개인 계정에 "엄죤이 립스틱 하나로 메이컵도 해주구 (강시 맹키로 뻘건 립을 눈 언더에 바르던데..... ) 같이 노래하면서 밤에 드라이브도 댕여오고 늘 고마운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몰라보게 부쩍 자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지온이 진짜 많이 컸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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