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교육감 등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 국회 교육위 방문 간담회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한 대구, 강원, 충북교육감 등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은 24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을 방문하고 교육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들은 국회교육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AI교과서 도입에 따른 문제점,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운영, 디지털 교육혁신 등 국가 책임과 미래교육의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해서는 교육재정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한 대구, 강원, 충북교육감 등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은 24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을 방문하고 교육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원진들은 국회교육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AI교과서 도입에 따른 문제점,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운영, 디지털 교육혁신 등 국가 책임과 미래교육의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해서는 교육재정 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고교무상교육 증액교부금 전입기한 만료 도래, 담배소비세 과세 일몰기한 도래 등 재정부족분에 대한 국회차원의 대책 및 교사정원 감축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영호 교육위원회위원장은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문제는 이번 국감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소식 보도하며 '다리 절뚝' 흉내 낸 앵커…"불편 느꼈을 시청자들께 송구"
- 당직 근무 후 퇴근한 육군 간부, 숙소서 숨진 채 발견…軍 수사 중
- "카카오 선물하기 환불 수수료, 5년간 1615억 달해"
- 유명 빵집 카눌레에서 웬 '자석'이?…"10년 단골인데 신뢰 무너져"
- "지난해 12조 벌어들인 구글코리아, 법인세는 고작 155억"
- "엔 캐리로 32.7조 빠질 수 있다…국제 변동성 커질 것"
- '새우살' 시켰더니 '칵테일 새우'?…음식점주 "소고긴 줄 몰랐다"
- 산업부가 태양광 발전 가로막아…헌법소원 제기 [지금은 기후위기]
- 김동연 "'금투세 시행-증권거래세 폐지'…이중과세 문제"
- 불황에 대출 난민들 카드론 돌려막기 2년 새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