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에 레바논 항공편 34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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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이 속속 중단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카타르항공과 에티하트항공, 플라이두바이, 이집트항공 등의 항공편 34개가 취소됐습니다.
앞서 독일 루프트한자와 에어 프랑스, 미국의 델타항공도 최근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 일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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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으로 향하는 항공편 운항이 속속 중단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을 운항하는 카타르항공과 에티하트항공, 플라이두바이, 이집트항공 등의 항공편 34개가 취소됐습니다.
또,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예정됐던 위즈에어, 영국항공, 아제르바이잔항공 등의 이착륙 비행기 편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앞서 독일 루프트한자와 에어 프랑스, 미국의 델타항공도 최근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 일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982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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