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지급준비율 인하…금융시장 유동성 공급”
KBS 2024. 9. 24. 17:24
경제 둔화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다시 낮추기로 했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우리 돈으로는 약 189조 4천억 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판 행장은 아울러 올해 안에 지급준비율을 0.25∼0.5%p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영업사원이 마취에 봉합까지…시킨 의사들은 ‘자격정지 2~3개월’
- 증시 이끌 100대 종목 발표…국장 떠난 ‘투심’ 붙잡을까?
- “‘체코 원전 덤핑’ 근거 없는 낭설…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 [뉴스의 2면] 항공사가 한 부부 승객의 탑승을 금지시킨 이유는?
- 홍명보 “특혜 없었다”·정몽규 “하자 없다” 질타 쏟아져 [이런뉴스]
- “도와드릴게요” 필담으로 보이스 피싱 막아 [현장영상]
- 자면서 걷다 실종된 10살 소녀…열감지 드론이 찾아내 [현장영상]
- [영상] ‘2루 충돌’ 황성빈…‘주루 방해’ 비디오판독 신청했다면 결과는?
- ‘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검거돼 국내 송환
- “증시 부양부터 해야” vs “이익 있는 곳에 과세”…민주, 금투세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