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지, 제2회 창작동화 공모전 성료…”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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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오디오 플랫폼 기업 코코지(대표 박지희)는 자체적으로 주최한 제2회 창작동화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코코지 창작동화 공모전은 참신한 동화 작품과 작가를 직접 발굴해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소리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코코지 제작팀과 전문 성우진의 협업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되며, 많은 아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코코지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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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IoT 기반 오디오 플랫폼 기업 코코지(대표 박지희)는 자체적으로 주최한 제2회 창작동화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79건의 창작 동화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그 중 5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코코지 창작동화 공모전은 참신한 동화 작품과 작가를 직접 발굴해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소리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잠자리(수면) 동화'로,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창의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창작동화를 모집했다.
김민조 작가의 「잘 자, 아기 코끼리야!」, 아이아 작가의 「참새 으뜸이의 노래 들어보실래요?」, 치치 작가의 「자장가 나무 열매」, 권정하 작가의 「소리를 훔친 여우」, 이보라 작가의 「함께 꿈을 만들어요」등 5편이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독창적인 이야기와 감성적인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코코지 제작팀과 전문 성우진의 협업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되며, 많은 아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코코지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출시된 콘텐츠의 판매 수익 일부는 수상 작가들에게 돌아가며, 코코지와의 지속적인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코코지의 박지희 대표는 "코코지는 지금까지 국내외 약 30개 출판사에서 보유한 4,000여 개의 프리미엄 오디오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창작자들의 철학과 고민이 담긴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라며, "공식 출판 콘텐츠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콘텐츠 창작자들을 새롭게 발굴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작품을 들려주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코지는 2020년 설립된 이후 IoT 기반의 오디오 플레이어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을 달성하였으며, 2024년 5월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장하였고, 이외 글로벌로도 빠르게 확장해 코코지의 콘텐츠 경험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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