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년 특별전’ 6m 크기의 거대한 ‘미키’ 아트 벌룬 전시!

소장섭 기자 2024. 9.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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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가을 하늘 아래, 서울 도심 한복판에 6m크기의 거대한 마법사의 제자 '미키 마우스'가 등장했다.

K-컬쳐의 중심지인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마법사의 제자 '미키'(The Sorcerer Mickey) 아트 벌룬은 오는 9월 29일(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100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의 설치물로, 이번 전시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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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쳐의 중심지,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만나는 스페셜 포토스팟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디즈니 100년 특별전 '미키 마우스' 아트벌룬ⓒ㈜엑시비션허브아시아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서울 도심 한복판에 6m크기의 거대한 마법사의 제자 '미키 마우스'가 등장했다.

K-컬쳐의 중심지인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마법사의 제자 '미키'(The Sorcerer Mickey) 아트 벌룬은 오는 9월 29일(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100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의 설치물로, 이번 전시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이다. 마법사의 제자 '미키'는 1940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에 등장하며, 꿈과 모험, 그리고 창의성이라는 디즈니가 오랫동안 선보여온 이야기의 핵심이 담긴 상징물로 더욱 특별하다.

이번 전시를 선보이는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Exhibition Hub Asia)는 방문객들이 마법사의 제자 '미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100년 특별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개막을 약 한 달 앞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전담 부서인 월트디즈니 아카이브(The Walt Disney Archives)가 기획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로, 개막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전시는 제멜 엑시비션(Semmel Exhibitions)과 함께 영국 런던, 독일 뮌헨, 미국 필라델피아, 시카고, 캔자스 시티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엑시비션 허브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는 1층부터 4층까지 1,000m² 규모의 K현대미술관 전시 공간에서 열리며, 프롤로그와 9개의 테마 갤러리를 통해 250점이 넘는 공예품, 미술품, 의상, 소품 등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소장품으로 채워진다. 특히, 2023년 개봉작 의 의상과 소품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여 디즈니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가 가득하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 전시 분야 1위를 차지한 화제의 전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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