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공항·철도역사서 인형극 ·서커스·퍼포먼스 공연

조수원 기자 2024. 9. 24.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항과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한 기획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곳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정병국 위원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나는예술여행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공항과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한 기획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어려운 곳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가 열린다. ▲광주송정역(9월27일) ▲강릉역(10월4일) ▲제주국제공항(10월21일) ▲김해국제공항(11월2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12월 초) 등에서 진행된다.

여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서커스 ▲공중 퍼포먼스 등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병국 위원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전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