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로컬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공정식 기자 2024. 9.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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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Hi-FiVE HiVE(하이 파이브 하이브)센터는 24일 '로컬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특성과 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로컬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로컬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 지역자원 아이템 탐색과 구체화, 지역자원 조사 방법을 다루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화 아이템 개발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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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Hi-FiVE HiVE(하이 파이브 하이브)센터는 24일 '로컬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특성과 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로컬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로컬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 지역자원 아이템 탐색과 구체화, 지역자원 조사 방법을 다루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화 아이템 개발에 중점을 뒀다.

대구보건대 재학생과 주민 등 참여자들은 교육이수 후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가 발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2급' 자격검정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합격자들은 자격을 취득해 지역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실행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관련사업 지원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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