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업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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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기업사랑공원 일대에서 수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오염원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2·3사업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히어로 봉사단 60명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회원 40명이 동참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창원시와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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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기업사랑공원 일대에서 수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오염원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2·3사업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히어로 봉사단 60명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회원 40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빗물받이 내부와 주변에 쌓여있는 퇴적물,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제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깨끗한 빗물받이는 침수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도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창원시와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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