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m 외줄타기→참호격투 ‘강철부대W’ 혹독한 신고식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9.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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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가 혹독한 신고식으로 여군의 위엄을 보여준다.

'강철부대W'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치열한 전투 현장과 장엄한 도열경례 등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에서 24인의 여군들은 '강철부대W' 촬영 현장에서 전투복으로 중무장한 채 고난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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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격투 ‘강철부대W’ . 사진 ㅣ채널A
‘강철부대W’가 혹독한 신고식으로 여군의 위엄을 보여준다.

‘강철부대W’가 ‘국군의 날’인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은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군, 특임대) 24인의 치열한 전투 현장과 장엄한 도열경례 등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부대W’ 현장 스틸. 사진 ㅣ채널A
이번 스틸에서 24인의 여군들은 ‘강철부대W’ 촬영 현장에서 전투복으로 중무장한 채 고난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육군 치누크 헬기 앞에서 비장하게 도열경례를 하며 ‘출정 신고식’을 하는 현장은 물론, 철조망 포복, 11m 외줄타기 등을 거침없이 소화한다. 또한 참호격투로 맞붙은 거친 몸싸움과 승부욕으로 피 튀기는 대결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활약상을 펼친 여군들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울림과 소름을 느꼈다.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갖는 자부심과 미션을 수행해내는 강인한 모습을 통해, 이전의 ‘강철부대’ 시리즈와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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