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결단식…49개 종목·1천675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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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도 체육회관에서 개최한 결단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회 의장, 서거석 교육감, 도 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장,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49개 종목에 총 1천675명(선수 1천202명·임원 473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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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오는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4일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도 체육회관에서 개최한 결단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회 의장, 서거석 교육감, 도 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장,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49개 종목에 총 1천675명(선수 1천202명·임원 473명)이 출전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의 자랑스러운 아들과 딸들이 전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출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선수단장인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무수히 많은 땀을 흘린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고 후회 없는 경기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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