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선주문 80만 장 부담보다 보답→100만 장 음방 올킬 노린다" (현장)

이현지 기자 2024. 9. 2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선주문량 80만 장 기록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NCT WISH는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에 앞서 수록곡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와 'Dunk Shot'(덩크슛)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WISH 첫 미니 앨범 'Steady' 24일 발매 본격 활동 돌입
선주문량 80 만 장 돌파 "지금도 얼떨떨한 기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선주문량 80만 장 기록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NCT WISH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 앨범 'Steady'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NCT WISH는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에 앞서 수록곡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와 'Dunk Shot'(덩크슛)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했다.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수치다. 

재희는 "회사 식구분들과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제일 감사하고 원동력이 되는 분들은 역시 시즈니(NCT 팬덤 이름)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80만 장을 세웠는데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100만 장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쿠야는 "그리고 이번 Steady 활동 열심히 해서 모든 음악 방송에서 1등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시온은 "선주문량 80문 장이라는 게 사실 지금도 다들 얼떨떨한 기분이다. 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도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더 정확하게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NCT WISH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Steady'(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영원히 이어 나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의 솔직하고 통통 튀는 감성으로 풀어냈다. 

NCT WISH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