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탄소중립특위,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현지 의정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는 24일 도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고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에 나섰다.
특위 위원은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탄소중립 관련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 트럭의 생산 과정을 둘러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수)는 24일 도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고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에 나섰다.
특위 위원은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탄소중립 관련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 트럭의 생산 과정을 둘러봤다.
이후 고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을 방문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산림 에너지원으로 바이오매스의 활용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정수 위원장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이 지역 기업과 환경 자원 간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특위 위원은 한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서난이 부위원장(전주9), 권요안(완주2), 김동구(군산2), 김성수(고창1), 김슬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정기(부안), 염영선(정읍2), 윤정훈(무주), 이수진(국민의힘 비례대표), 진형석(전주2)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