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대한민국 영토 넓히는 새만금의 역할' 선포

이인혁 2024. 9. 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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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24일 전북 군산 GSCO에서 '2040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만금 개발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개발공사가 어느덧 창립 6주년을 맞아 수변도시 조성사업, 육상태양광 사업 등에서 성과를 내며 궤도에 올랐다"며 "발로 뛰는 새만금 개발의 Key Player(키 플레이어)로 2040년까지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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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비전 선포식 개최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24일 전북 군산 GSCO에서 '2040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만금 개발 성과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8년 9월 설립된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날 창립 6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2040년까지 경영과 사업 방향을 새로이 수립하고 국민께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공사 임직원과 내빈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나경균 사장이 직접 신규 비전과 2040년까지의 4대 경영목표를 선보였다.

새만금개발공사의 새로운 비전은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키 플레이어)’로 주도적인 새만금 개발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새만금개발공사 본연의 역할과 지향점을 의미한다.

4대 경영 목표는 비전 실현을 위한 분야별 목표로 △새만금 책임개발 105㎢  △새만금 재투자액 확보 13조3000억원 △지역 부양효과 10조4000억원 △무결점 경영 트리플 제조(Triple-Zero)이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개발공사가 어느덧 창립 6주년을 맞아 수변도시 조성사업, 육상태양광 사업 등에서 성과를 내며 궤도에 올랐다"며 "발로 뛰는 새만금 개발의 Key Player(키 플레이어)로 2040년까지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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