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 심포지엄 열려

고문순 기자 2024. 9.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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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학회장 백경신)는 오는 10월 6일(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2010년 창간해 한국논문 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정식 학회로 2,700여 명의 약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상영양 약국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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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학회장 백경신)는 오는 10월 6일(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는 2010년 창간해 한국논문 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정식 학회로 2,700여 명의 약사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임상영양 약국학회다. 국제학술지인 CellMed를 통해 약국 회원들의 영양요법, 식이요법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어 최근 약국학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으로, 천연비타민의 최신 학술적인 연구와 임상 사례 등에 대하여 의약계의 교수와 연구자, 임상 약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순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본행사가 개최되며, 세포교정의학회 백경신 학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대한약학회 이미옥 회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린다. 이날 심포지엄의 좌장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의 이범진 교수가 맡는다.

첫 번째로 이화여대 서울병원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천연비타민의 긍정적 영향 VS 합성비타민의 차이점'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경원 교수는 현재 SBS와 KBS, MBC 공중파와 다양한 종편에 출연을 하며 가정의학과 명의로 잘 알려져 있다.

두 번째는 서울대 약학대학의 서영준 교수가 '천연비타민의 암 예방 및 기타 인체 건강기능 항진 효능'에 대한 주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충남약사회 학술부회장으로 있는 지은실 약사의 '약국임상에서 천연비타민의 의의'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네 번째는 셀메드 세포교정의학학회 학술위원장으로 있는 장봉근 박사의 '천연비타민의 제조방법과 우수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아주대 약학대학의 이범진 교수의 진행으로 강연자들과 자유로운 주제 토론이 20분간 진행이 되고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천연비타민의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약국 영양요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약사회와 대한약학회, (주)제이비케이랩이 후원한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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