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꿈꾸는 꾸러미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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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꿈꾸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문화예술과 농수산식품이 어우러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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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꿈꾸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 프로젝트인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예술위의 청소년 문학 플랫폼과 aT의 기존 농식품 꾸러미 사업을 연계했다.
매월 1회 광주와 전남을 비롯한 인구 소멸 상위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보호 종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와 문학 작품, 문학 키트 등을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문화예술과 농수산식품이 어우러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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