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직접 준비한 아들 백일상 공개 “중국서 병풍 직구”

김명미 2024. 9. 2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직접 준비한 아들 백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9월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인띠 백일잔치. 아기를 위해 첨으로 스스로 준비해본 백일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보라 소셜미디어
황보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직접 준비한 아들 백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9월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인띠 백일잔치. 아기를 위해 첨으로 스스로 준비해본 백일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 아들의 백일잔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붕어빵 외모가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황보라는 "병풍 고집을 했는데 중국에서 병풍을 직구해주시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함께 백일상 차려주신" "결혼식 때도 함께 해주시고 백일도 먼저 연락 주셔서 직접 집까지 방문해주신" 등 멘트와 함께 지인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시간 잘못 잡아서 졸릴 시기에 촬영해서 웃지 못하고 엉엉 울다 촬영 도중 잠든 오늘의 주인공 내 아들 우인띠. 마지막으로 백일 동안 잘 키워준 우리 부모님 내육동 우리 신랑. 백일간 함께 도와주신 이모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잘 양육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올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