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마돈나도 선택한 '글로벌 스타'…밀라노 패션위크 장악

장진리 기자 2024. 9. 2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 산이 밀라노 패션위크를 장악했다.

에이티즈 산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이탈리안 뷰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산은 화이트 슈트 셋업을 착용하고 특유의 시크한 멋을 발산했다.

완벽한 피지컬로 전 세계에서 모인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킨 산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이티즈 산(왼쪽), 마돈나. 출처| 마돈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이티즈 산이 밀라노 패션위크를 장악했다.

에이티즈 산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2025 봄/여름 컬렉션 이탈리안 뷰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산은 화이트 슈트 셋업을 착용하고 특유의 시크한 멋을 발산했다. 또한 코트 깃에 실버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며 '워너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완벽한 피지컬로 전 세계에서 모인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킨 산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 프런트 로를 장식한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주최한 프라이빗 디너에도 초청받았다. 마돈나가 직접 에이티즈 공식 SNS 계정까지 팔로우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산은 최근 공개된 텐매거진 커버도 장식했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해당 매거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에이티즈의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4일 비퍼스트와 컬래버 음원 '로열'을 발표해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랭킹(9월 16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0월 2일에는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 에이티즈 산. 제공| 돌체앤가바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