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티아이오티, 새 디지털 싱글로 10월 1월 컴백 확정

지난 4월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은 티아이오티(김민성·금준현·홍건희·최우진·신예찬)가 오는 10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0시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커튼이 쳐진 방안, 어지럽게 흩어진 물건이 나타나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아이오티는 데뷔 앨범 '킥-스타트'(Kick-START)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10월 컴백을 확정한 티아이오티는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아이오티의 새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는 오는 10월 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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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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