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가 불편한 사람은 김건희? 민주당 셀프토론 '팽팽'[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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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유예를 두고 끝장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정책 토론은 시행팀과 3명, 유예팀 3명의 의원이 팽팽히 맞붙었습니다.
토론 직전에는 국민의힘에 금투세 폐지촉구 건의서를 전달한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등이 민주당 토론회장에 나타나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 시행팀 김성환 의원은 "금투세가 불편한 사람은 김건희와 주가조작 세력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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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유예를 두고 끝장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정책 토론은 시행팀과 3명, 유예팀 3명의 의원이 팽팽히 맞붙었습니다.
유예팀은 "증시 부양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시행팀은 "소득 있는 곳에만 세금을 내게 하는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론 직전에는 국민의힘에 금투세 폐지촉구 건의서를 전달한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등이 민주당 토론회장에 나타나 금투세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 시행팀 김성환 의원은 "금투세가 불편한 사람은 김건희와 주가조작 세력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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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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