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유튜브 채널 오픈…화제성·매력 모두 잡았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 예고편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손태진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진(眞)'의 능력을 입증한다.

손태진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24일) 정오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진이 왜 저래'는 '팬텀싱어', '불타는 트롯맨' 등 출연만 했다 하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손태진이 무엇이든 평균 이상을 해내는 잡기술 도전 콘텐츠다.

본격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베일을 벗은 '진이 왜 저래' 티저 속 손태진은 우산 균형 맞추기, 컵 쌓기, 탁구공 튕기기 등 다양한 잡기술에 도전한다. 자신감에 찬 모습에서 앞으로 손태진이 보여줄 유쾌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손태진은 그간 MBN 예능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해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메인 DJ 등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해 왔다. 손태진은 최근 방송뿐 아니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균형 영양식 전문 브랜드 광고 모델로 잇달아 발탁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 손태진은 오는 11월 9~1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더 쇼케이스)' 전국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팬들의 열띤 관심 속에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다재다능한 잡능력치를 엿볼 수 있는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는 오늘(24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