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이 기능' 덕분에 10대 소녀, 무사히 가족 품으로 [지금이뉴스]

YTN 2024. 9. 24. 16: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숲에서 실종된 10살 소녀를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 찾아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현지 시간 지난 14일 집 근처 숲에서 실종됐던 10살 페이튼 생티건을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의 도움으로 하루만인 15일 밤 11시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지애나 웹스터 패리쉬 경찰은 생티건이 집에서 1.5마일 떨어진 곳에서 파자마를 입은 채 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소녀는 발견됐을 당시 잠들어 있는 상태였다며, 건강 상태도 양호해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 | 김잔디

AI앵커 | Y-GO

자막편집 | 강승민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