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 목전' 김도영X'선발 첫 3안타' 윤도현, 믿음의 테이블세터 재출격 [광주에서mhn]

권수연 기자 2024. 9. 2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첫 선발 출전한 후 3안타로 활약한 윤도현이 이 날도 기동력을 시험한다.

기아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전날과 똑같이 2번 타순에 배치하고 김도영과 나란히 테이블 세터로 출격시킨다.

한편 기아는 김도영(3루수)-윤도현(2루수)-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이우성(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변우혁(1루수)-한승택(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윤도현

(MHN스포츠 광주, 권수연 기자) 데뷔 첫 선발 출전한 후 3안타로 활약한 윤도현이 이 날도 기동력을 시험한다. 

기아 타이거즈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연전을 치른다. 전날 경기에서는 기아가 5-3으로 승리했다. 

전날 기아는 김도영-윤도현을 테이블 세터로 가동해 선두 홈런을 터뜨리는 등 맹렬히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아 김도영이 질주한다

특히 김도영은 1회 말 비거리 125m로 뻗는 홈런을 쏘아올리며 3안타 4출루 1타점 1도루 3득점을 기록했다. 통산 38번째 홈런에 40번째 도루다. 40-40까지 홈런 두 개만을 남겼다.

동갑내기 윤도현 역시 지난 21일 1군에 올라와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러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작성했다. 이 날 2번 타자 3루수로 출격한 윤도현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했다. 

기아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전날과 똑같이 2번 타순에 배치하고 김도영과 나란히 테이블 세터로 출격시킨다. 이 날은 수비감 테스트를 위해 2루수로 출격한다. 

한편 기아는 김도영(3루수)-윤도현(2루수)-박찬호(유격수)-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이우성(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변우혁(1루수)-한승택(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도현.

상대 삼성은 선발투수로 김대호를 출격시킨다. 

 

사진= 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