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문 열어…"예방 중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24일 문을 열었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중심의 보건지소를 예방 및 건강관리 기능으로 전환한 형태다.
시 관계자는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로 지역밀착형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24일 문을 열었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중심의 보건지소를 예방 및 건강관리 기능으로 전환한 형태다.
1억1800만원을 들여 내수 보건지소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연면적 655㎡)을 리모델링하고, 의료보건 장비를 확충했다.
기존 의과·한방과 진료실 외에 건강증진실, 건강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새롭게 갖춰 신체활동,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영양·방문보건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수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소로 지역밀착형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