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단비봉사단’ 본격 활동

임양규 2024. 9. 2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의 '단비봉사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도당 주요 당직자와 충북도의원, 청주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에서 상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첫 봉사활동을 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였다.

서승우 충북도당 위원장은 "'단비봉사단'은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단비와 같이, 꼭 필요한 곳에 봉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서승우)의 ‘단비봉사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도당 주요 당직자와 충북도의원, 청주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이 봉사단은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에서 상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첫 봉사활동을 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였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단비봉사단’ 단원들이 23일 청주시 상당구 동남지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09. 23.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서승우 충북도당 위원장은 “‘단비봉사단’은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단비와 같이, 꼭 필요한 곳에 봉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섬기는 것이 정치권에서 실천해야 할 생활정치”라고 강조하며 “봉사활동을 포함해 충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