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11월 10일 대만 팬콘서트 개최…드디어 완전체 무대

황혜진 2024. 9.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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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가 대만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B1A4가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서울에서 진행된 팬콘서트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DAY''에 이어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이번 대만 팬콘서트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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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가 대만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9월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1A4는 11월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 ‘National Taiwan University Sports Center’에서 데뷔 13주년 기념 팬콘서트 13ANA = DAY IN TAIWAN'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10월 9일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B1A4가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서울에서 진행된 팬콘서트 ‘B1A4 13th Anniversary FAN CONCERT ‘13ANA=DAY’’에 이어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팬덤명 BANA(바나)를 포함한 'Bana = Day'(반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에서부터 B1A4의 남다른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팬콘서트의 경우 이틀 전석 매진과 추가 공연까지 진행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만 팬콘서트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활동 후 각자 뮤지컬과 드라마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B1A4가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로 함께하는 자리이자 2017년 진행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7년만에 대만에서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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