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탄소중립특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 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24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 트럭의 생산 과정을 둘러봤다.
고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에서는 바이오매스의 활용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는 24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완주군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 트럭의 생산 과정을 둘러봤다.
고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에서는 바이오매스의 활용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수 특위 위원장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이 지역 기업과 환경 자원 간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