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폼 미쳤다!'...'경합+태클 100%'+슈팅 허용 0개→분데스리가 이주의 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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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완전히 살아났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식 발표했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100%(5/5), 태클 성공률 100%(2/2), 가로채기 3회, 걷어내기 2회, 패스 성공률 92%(97/105), 지상볼 경합 승률 100%(2/2) 등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김민재, 우파메카노 조합은 독일 및 유럽 전역에 극찬을 받았고 나란히 이주의 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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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김민재가 완전히 살아났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2024/25 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식 발표했다.
지난 21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민재의 이름도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무실점 완승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100%(5/5), 태클 성공률 100%(2/2), 가로채기 3회, 걷어내기 2회, 패스 성공률 92%(97/105), 지상볼 경합 승률 100%(2/2) 등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우파메카노는 공중볼 경합 75%(3/4), 태클 성공률 50%(1/2), 가로채기 4회, 걷어내기 4회, 패스 성공률 96%(96/100), 지상볼 경합 승률 40%(2/5)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활약에 베르더 브레멘은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고개를 떨궜다. 경기 후 김민재, 우파메카노 조합은 독일 및 유럽 전역에 극찬을 받았고 나란히 이주의 팀으로 선정됐다.
사무국이 공개한 포메이션은 5-4-1이었다. 최전방엔 해리 케인(뮌헨)이 위치했다. 2선에는 엔조 밀로(슈투트가르트), 빈센초 그리포(프라이부르크), 자말 무시알라(뮌헨)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어 04 레버쿠젠), 마이클 올리세(뮌헨)가 포진했다.
수비진엔 센터백 김민재, 우파메카노를 필두로 측면에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슈투트가르트), 피에로 인카피에(레버쿠젠)가 선정됐다. 골문은 카우앙 산투스(프랑크푸르트)가 지켰다.
올 시즌 김민재는 신임 감독 뱅상 콤파니의 남다른 신뢰 아래 리그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중후반기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에 의해 마타이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 등과의 경쟁에 밀려난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분데스리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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