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KIA의 굿즈 판매량 45% 차지하며 인기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김도영(20)의 인기는 예사롭지 않다.
KIA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7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김도영의 활약이 팬들의 발길을 끌어모은 결과임을 입증했다.
KIA의 '마킹 키트' 판매량에서도 김도영은 팀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7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김도영의 활약이 팬들의 발길을 끌어모은 결과임을 입증했다. 특히 25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KIA의 마지막 3연전에는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의 40-40 달성을 기대하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KIA의 '마킹 키트' 판매량에서도 김도영은 팀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IA 구단 관계자는 "마킹 키트의 판매량이 유니폼 판매량과 거의 일치한다"며 김도영 유니폼 매출이 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라고 설명했다.
KIA 구단은 선수단이 착용하는 어센틱 유니폼의 판매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KIA의 굿즈 판매에서 유니폼 관련 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60%에 달하며 어센틱 유니폼이 그 중 30%를 차지하고 있다. 어센틱 유니폼의 복제품인 레플리카 유니폼은 18%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