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PG '유니콘 오버로드', 전 세계 판매량 1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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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SRPG '유니콘 오버로드'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지난 3월 8일 닌텐도 스위치 및 PS4/5, 엑스박스 시리즈 X|S용으로 출시됐으며 이번 판매량은 패키지판 출하량 및 다운로드판 판매량은 합한 것이다.
또, 오는 25일부터는 다운로드판(일반판 및 호화판)을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100만 장 돌파 기념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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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오버로드'는 지난 3월 8일 닌텐도 스위치 및 PS4/5, 엑스박스 시리즈 X|S용으로 출시됐으며 이번 판매량은 패키지판 출하량 및 다운로드판 판매량은 합한 것이다.
이를 기념해 개발사 바닐라웨어의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는 100만 장 돌파 기념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또, 오는 25일부터는 다운로드판(일반판 및 호화판)을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100만 장 돌파 기념 할인을 진행한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맞서는 익숙한 모험담을 바닐라웨어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게임이다. 1990년대 명작 S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계승하고, 온라인 대전 등 현행 기기 특유의 요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2세 이용가 등급.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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