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기업지원과, '제조융함혁신센터'로 이전…"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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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운영을 앞두고 행정서비스 제공 강화를 도모한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기업지원과 소속 모든 공무원이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사무실을 옮긴다.
김포시는 센터 입주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공무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많은 제조업 공장이 위치한 만큼 이 센터 개소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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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운영을 앞두고 행정서비스 제공 강화를 도모한다.
24일 김포시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기업지원과 소속 모든 공무원이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사무실을 옮긴다.
김포시는 센터 입주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공무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오는 11월쯤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7층(연면적 8692㎡) 규모로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RT) △산업지원센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창업지원센터 등 기관이 입주한다.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많은 제조업 공장이 위치한 만큼 이 센터 개소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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