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내달 2일부터 영업신고 의무화…"미신고 숙소 퇴출"

임태우 기자 2024. 9. 24.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비앤비가 다음 달 2일부터 신규 숙소에 대해 영업신고 정보와 영업신고증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미신고 숙소는 단계적으로 삭제할 예정입니다.

기존 숙소는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자료를 제출받을 계획입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이번 조치로 이용자의 신뢰를 높이고 숙소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다음 달 2일부터 신규 숙소에 대해 영업신고 정보와 영업신고증 제출을 의무화합니다.

미신고 숙소는 단계적으로 삭제할 예정입니다.

기존 숙소는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자료를 제출받을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숙박 영업신고가 불가능한 오피스텔은 내년에 완전히 퇴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비앤비 측은 이번 조치로 이용자의 신뢰를 높이고 숙소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에어비앤비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