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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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를 주제로 지난 7월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1등은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표현해낸 용암중학교 임현우 군의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실건가요'가 선정됐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펼쳐 '피싱 제로 충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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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를 주제로 지난 7월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1등은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표현해낸 용암중학교 임현우 군의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실건가요'가 선정됐다. 산성초등학교 김채은 양과 창신초등학교 김서윤 양은 각각 2등과 미래상을 받았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펼쳐 '피싱 제로 충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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