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신규 입주 예술인을 찾습니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9.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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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에 입주할 예술가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설치, 조소, 공예 등의 예술장르로 모집인원은 총 3명이며, 꿈틀로 내 창작활동과 입주작가 협업이 가능한 예술가라면 지원 가능하다.

한편,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는 현재까지 27개의 예술가 작업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청포도다방, 문화공판장, 스페이스298, 꿈틀상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더불어 원도심 지역문화거점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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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에 입주할 예술가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설치, 조소, 공예 등의 예술장르로 모집인원은 총 3명이며, 꿈틀로 내 창작활동과 입주작가 협업이 가능한 예술가라면 지원 가능하다.

국내 타 레지던시 중복 참여자 및 개인전용 작업실 소유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월 최대 35만 원의 작업실 월 임대료가 지원되며 꿈틀로 입주작가 네트워킹, 각종 교류프로그램 참여, 아트상품 플랫폼 꿈틀상회 운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서류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는 현재까지 27개의 예술가 작업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청포도다방, 문화공판장, 스페이스298, 꿈틀상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더불어 원도심 지역문화거점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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