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비수 귀환' 김민재,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스트11 선정...올 시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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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후반 부침을 겪으며 1년 만에 팀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이적설까지 낳았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감독 교체 후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다.
이로써 김민재는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뮌헨이 주말 경기에서 무실점 대승을 거두자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물론 독일 매체들의 김민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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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 시즌 후반 부침을 겪으며 1년 만에 팀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이적설까지 낳았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감독 교체 후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김민재가 포백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올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선발 출전해 뮌헨의 5-0 대승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날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2%, 태클 성공 2회, 태클 성공률 100%, 볼 경합 성공률 100% 등을 기록하며 수비수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앞서 김민재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 출전해 뮌헨의 9-2 대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당시 일부 현지 매체는 김민재가 실점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박한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뮌헨이 주말 경기에서 무실점 대승을 거두자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물론 독일 매체들의 김민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다만 독일 빌트는 김민재에게 낮은 평점을 부여하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않다고 평가했다.
사진=MHN스포츠 DB, 후스코어드닷컴,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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