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가수 현숙, 진안홍삼 홍보대사 재위촉…"홍보·판매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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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가수 현숙 씨가 2년 더 진안홍삼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가수 현숙 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숙 씨는 지난 2년간 진안홍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전춘성 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현숙 씨의 인기에 힘입어 진안홍삼이 대한민국과 더불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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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효녀 가수 현숙 씨가 2년 더 진안홍삼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가수 현숙 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숙 씨는 최근 보건복지부 치매홍보대사,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 농촌지역을 돌며 십 년 넘게 노인들을 목욕시키고 목욕차량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귀감이 되고 있다.
현숙 씨는 지난 2년간 진안홍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안홍삼 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 활동을 펼쳐 매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전춘성 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현숙 씨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현숙 씨의 인기에 힘입어 진안홍삼이 대한민국과 더불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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